[브라질] Petrobras, 세르지페 심층수 생산 테스트 실시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 브라스(Petrobras)는 지난 17일 세르지페(Sergipe) 분지의 심해 파르파(Farfan)에서 심층수 생산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로 브라스는 지난 17일 성명발표를 통해 테스트의 일환으로 이 지역의 저수지 암석 및 수분을 더 잘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나우타(Enauta) 등 세르지페 분지에 위치한 민간기업들은 이 지역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도록 이번 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페트로 브라스의 2019∼2023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목표는 2023년까지 10만 배럴/일 생산 능력을 갖춘 플랫폼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지역의 가스 생산량을 처리하는 것은 향후 4년간의 우선순위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Cumbe, Barra, Farfan, Muriu, Poco Verde 및 Moita Bonita의 6가지 심해가 확인됐지만 생산을 시작한 기업은 아직 없다.  

[출처 = BNamericas(https://www.bnamericas.com/en/news/petrobras-confirms-sergipe-deepwater-production-test) / 2019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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