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ynagro, 온타리오주 바이오솔리드 탈수시설 운영 계약

북미 바이오솔리드(biosolids) 및 잔류물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Synagro Technologies, Inc.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 소유 윈저 바이오솔리드 펠릿화 시설(WBPF, Windsor Biosolids Pelletization Facility)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6월부터 담당키로 계약했다. 

Synagro는 윈저시 내 두 하·폐수처리장에서 탈수된 생물 고형물을 운송하고 이들 생물 고형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Class A 비료로 생산할 계획이다. WBPF는 Windsor에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Synagro의 프로젝트 개발 담당 부사장인 Pam Racey는 “당사는 이번 윈저시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온타리오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WBPF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직원들은 Synagro가 제공할 탈수시설 경험과 자원의 도움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stewater/treatment/article/14035553/synagro-awarded-contract-to-operate-city-of-windsor-ontarios-biosolids-dryer) / 2019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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