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시 최대의 물재이용 프로젝트 출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증기 가열용으로 재사용 할 수있는 Powell Street BART Station의 기초 배수 장치로 연간 3천만 갤런의 음용수를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Energy Center San Francisco(SFPUC), 클리어웨이 에너지(Cleanway Energy)의 Energy Center San Francisco(ECSF) 및 주 상원의원인 스콧 위너(Scott Wiener)는 최근시에서 가장 큰 온 사이트 물 재이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Powell Street BART Station에서 기초 배수 장치를 돌리고 이를 ECSF의 지구 에너지 플랜트로 방향을 수정하여 지역 스팀 루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함으로써 연간 1억1천300만㎥의 식수를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ECSF는 SFPUC에서 50만 달러의 보조금을 부분적으로 지원을 받았으며 BART와 협력하여 노후화 된 펌프를 교체 및 업그레이드하고 Powell Street Station에서 Jessie Street에있는 District Energy Plant로 기초 배수 장치를 운송하는 300m의 파이프 라인을 건설했다. 

ECSF는 전체 물 소비량을 30% 줄이며, 일반적으로 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1억1천300만㎥의 물을 절약함으로써 SFPUC의 현장 재사용 교부금 프로그램(Water Reuse Grants Program)에서 자금을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stewater/reuse-recycling/article/14036868/san-francisco-launches-citys-largest-onsite-water-reuse-project) / 2019년 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