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수도 요금, 전년 대비 3.6% 인상

연간 공공용수 및 폐수율 분석은 요금 구조와 서비스 요금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극심한 차이를 보여준다. 블분석한 상위 50개 대도시권 중 35개 지역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증가율을 보인 반면 다른 15개 지역은 같은 기간 감소하거나 일정하게 유지했다.

2014년 6.0%에서 2018년 1.5%로 연평균이율이 하락하면서 지난 8년간 전국적으로 변동성이 입증되고 있다. 지난 해, 가장 큰 변화는 엘파소, 텍사스,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났는데, 평균 고객 요금은 각각 33.3%, -22.0% 감소했다.

지역마다 다른 가정 용수 사용량 추정치를 근거로 한 고객 청구서에도 큰 차이가 있다. 2018년 수도와 폐수를 합친 금액은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최저 30.16 달러에서 최고 26.62 달러까지 다양했다. 분석된 모든 도시의 평균 총 청구액은 96.35 달러를 넘어섰다.

지속적인 고객 관리 및 볼륨 기반 요금 외에, 전력회사는 고객 수요(예: 보존), 규제 시행(예: 동의 규정) 및 비수익 물(예: 누출, 고객 비급여)의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더 복잡하고 계층화된 수율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동시에, 수도 요금 인상은 종종 정치적으로 부과되고 연중 금리 변동성을 야기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ter-utility-management/article/14037578/us-water-wastewater-bills-increase-36-over-previous-year) / 2019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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