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적인 가뭄 복구 지원의 우선순위 조치 발표

미국 정부 고위 관료들은 제2차 전국 가뭄 대책 포럼에 참가하여 장기 가뭄 복구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를 발표했다. 이 문서는 연방 기관이 우리의 식량 공급의 안전, 중요한 인프라의 무결성, 우리 경제의 회복력, 그리고 우리 국민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주, 부족 및 지역적 노력을 지원하는 주요 방법을 요약하고 있다.

이 문서는 전국적으로 장기 가뭄 복구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된 연방 협력 기관인 NDRP(National Draft Resilience Partnership(National Draved Resilience Partnership, NDRP)가 만들었다. 수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권위는 국가에 있지만, 연방 기관은 주, 부족, 지역사회, 농업, 산업 및 주요 국가 기반 구조의 민간 부문 소유자와 운영자를 지원하여 가뭄에 대비, 완화, 대응 및 복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오늘 발표된 NDRP의 문서는 충분한 수질과 양과 지역적 수준에서 활기찬 경제를 위해 가뭄에 잘 견디는 국가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연방 기관이 이러한 기관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NDRP는 6가지 목표 영역을 따라 가뭄 복구 노력을 분류하는데, 이는 연방정부가 장기 가뭄 복원력 구축을 지원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 데이터 수집 및 통합
- 중요 인프라에 가뭄 위험 전달
- 가뭄대책 및 역량강화
- 가뭄 활동 조정
- 인프라 및 효율성을 위한 시장 기반 접근법
- 혁신적인 물 사용, 효율성, 기술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environmental/article/14038095/officials-announce-priority-actions-supporting-longterm-drought-resilience) / 2019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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