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De.mem, 호주서 수처리시스템 첫 주문 받아

싱가포르 수처리기업 De.mem은 새로운 타깃 시장과 지역의 고객으로부터 1억7천만 달러 상당의 구매 주문을 받았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정부기관은 기존 세차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수처리 시스템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De.mem은 태평양 섬 지역에 위치한 식음료 회사에 컨테이너식 폐수처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다양한 여과 공정이 결합된 이 시스템은 폐수를 공장에서 규제 배출 표준으로 처리한다.

De.mem의 CEO인 안드레아스 크로엘(Andreas Kroell)은 “이 주문은 서부 호주와 태평양 지역 내 우리가 타깃으로 설정한 시장에 납품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기업의 진출범위 확장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demem-secures-first-orders-in-target-markets/) / 2019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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