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간국, 소규모 물이용 시설 보조금으로 410만달러 지급

개간국은 소규모 물이용 시설 보조금으로 총 410만 달러를 받을 63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 보조금은 미국 서부의 수도 기업들이 물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수돗물 공급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캔자스, 몬타나, 네브라스카,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오리건, 텍사스, 유타, 워싱턴의 프로젝트들이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다. 

콜로라도 주 Gree리 센트럴 콜로라도 물 관리 구역은 콜로라도 북동부의 120개 관개 우물에 감독 통제와 데이터 획득 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7만5천 달러를 받게 된다.

뉴멕시코 북부의 Zia의 Pueblo는 정확한 물 사용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해 현재 측정되지 않은 가정에 무선 판독 수계 40대를 설치하기 위해 7만320달러를 받게 된다.

워싱턴 퀸시에 있는 퀸시-콜럼비아 분지 조사 구역은 투표용지 게이트를 농장으로의 보다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자동으로 흐름을 조정할 수 있는 자동 게이트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만3천130달러를 받게 된다.

소규모의 물 효율 프로젝트들은 워터SMART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워터SMART를 통해, 개간은 기존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물 분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통한 물 공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를 계획하고 시행함에 따라 주, 부족 및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작업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usbr.gov/watersma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039443/reclamation-awards-41m-in-smallscale-water-efficiency-grants) / 2019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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