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스우드와 앤호이저부시, 물 가용성과 품질 개선 가속화

세계 최대 맥주제조업체인 앤호이저 부시(Anheuser-Busch InBev)는 2018년 과학자, 기술자 및 혁신가에게 10개의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기술 기반 폐수 및 바이오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의 혁신 기업 배스우드(Baswood)는 최첨단 Biipiper™기술을 통해 폐수에 대한 효율적이고 새로운 관리 방식을 제시했다.

앤호이저와 배스우드는 100+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칼박 브루잉(Karbach Brewing Co.)의 독점적 BioViper™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조업자의 지역 기술 파트너 중 한 곳은 폐수를 휴스턴시로 배출하기 전에 전처리과정을 거쳐 지역 사회의 수질을 보호할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앤하우저의 폐수 처리는 양조장에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미국의 2025년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이기도 하다. 2025년까지 앤하우저는 시설의 100%를 물 효율성 노력에 참여시키고 물문제가 발생하는 모든 지역사회에 물 가용성과 품질을 현저히 개선하도록 약속했다.

Baswood 및 BioViper ™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aswoo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industrial/process-water/article/14039646/anheuserbusch-baswood-partner-to-accelerate-progress-toward-ambitious-sustainability-goals) /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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