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ycloPure, PHASE II 연구 보조금 수여

물정화 기술 선구자이자 DEXSORB™ 흡착제 라인 개발자인 사이클로퓨어(CycloPure, Inc.)는 국립 환경건강 과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로부터 백만 달러의 Phase II 보조금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CycloPure는 보조금을 사용하여 식수에서 PFAS를 제거하기 위한 DEXSORB+ 흡착제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이클로퓨어의 최고 과학 책임자 윌 디첼(Will Dichtel)은 “Phase I에서 12개의 짧고 긴 체인 PFAS 화합물에 대해 DEXSORB+의 빠른 동역학 및 강력한 제거 성능을 시연했다”라며 “이번 자금을 사용하여 수처리 설비용 재료의 다음 준비 단계인 공학 테스트 및 매트릭스 효과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NIEHS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사이클로퓨어의 CEO인 프랭크 카소우(Frank Cassou)는“NIEHS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슈퍼펀드 연구 프로그램과 계속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 식수 공급에서 PFAS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 기관과 이 상금은 환경 및 도시 파트너와의 현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www.cyclop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drinking-water/treatment/article/14040084/cyclopure-wins-1-million-phase-ii-sbir-grant) / 2019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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