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노라, 오하이오주 멘토에 새로운 제조공장 개설

드 노라 워터 테크놀로지스(De Nora Water Technologies)는 미국 오하이오주 멘토(Mentor)에 2천300만 달러의 그린필드 전극 제조시설을 가동했다.
 
11만 평방피트의 에너지 및 물 효율적인 이 시설은 생산 계획의 유연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리드 타임을 줄이고 용량을 최적화하며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드 노라 워터 테크놀로지스의 머르카 윌더러(Mirka Wilderer) 박사는 “미국의 주요 투자는 드 노라에 중요한 단계이다. 전 세계 물 및 폐수 고객과의 최고의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오하이오에 있는 우리의 새로운 시설은 순환 경제와 물 소비 감소에 특히 주의하면서 환경 영향이 낮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급 기술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드 노라 테크(De Nora Tech)의 사장 겸 CIO인 프랭크 토마셀리(Frank Tomaselli)는 “고객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성장 및 비즈니스 변화에 발맞춰 더 크고 기술적으로 더 발전된 플랜트가 필요함은 물론, 새로운 위치를 선택할 때 회사의 핵심인 직원의 요구도 고려했다”면서 “160년 전 직원이 Chardon 공장에서 50 년 전에 건축한 멘토의 최신 시설로 이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8에이커에 달하는 공장 부지에는 추가 확장을 위한 공간이 있다. 추가 공정 라인이 이미 승인되었으며 향후 2년 내에 구현될 예정이며 적용 면적은 1만7천 평방피트 증가할 전망이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de-nora-new-manufacturing-plant-mentor-ohio/) / 201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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