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ylem, 깨끗한 물접근 프로그램 실시

2019년을 맞아 “모든 사회를 위한 물”을 주제로 하는 세계적인 물기술 회사 자일럼(Xylem)은 플래닛 워터 파운데이션(Planet Water Foundation)과 깨끗한 물접근 및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비영리 단체들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심화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사회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조직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플래닛 워터 파운데이션은 자일럼 펌프 제품을 모든 비영리 물여과 및 위생 솔루션에 통합하고 있다. 두 조직은 2011년부터 12개국, 400개 이상의 지역 사회에 식수 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약 50만 명의 일일 식수 요건을 지원했다.

플래닛 워터 파운데이션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스틸(Mark Steele)은 “플래닛 워터 파운데이션은 외딴 지역이나 시골 지역 주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제공을 위해 정수 여과 솔루션을 설치해 높은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한다”며 “자일럼의 펌프는 세계적 수준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우리는 자일럼과 같은 혁신적인 회사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지역 사회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자일럼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셉 베세이(Joseph Vesey)는 “자일럼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고 물의 지속 가능성을 증진할 특별한 기회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물안보를 달성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며, 긴급한 물문제를 해결하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potable-water/article/14039318/xylem-planet-water-foundation-to-bring-safe-drinking-water-to-half-a-million-people-annually) / 2019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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