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LG소닉, 유해조류대발생 처치로 유러피언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

네덜란드의 LG소닉은 사회적 책임과 환경 인식 상 부문에서 네덜란드의 국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LG 소닉이 54개국 이상에서 유해한 알갈 블룸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친환경 기술을 인정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종류의 조류 독소는 6만 개의 도취를 유발한다. Harmful Algal Blooms(HAB)는 수생태, 인간 건강, 그리고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축적된 바이오매스 때문에 산소 농도를 심하게 낮춰 수체에 죽은 구역을 만들어 물고기의 사망률을 높인다. 시아노박테리아에서 나온 독소는 잠재적으로 질병을 일으키고, 인간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어떤 독소는 간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의심되기도 한다. 유독성 녹조 현상을 퇴치하기 위한 가장 흔한 방법은 해로운 화학물질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환경에 해롭고 종종 원하지 않는 부작용을 낳는다.

LG소닉이 개발한 음파는 녹조를 중화시켜 성장·진화를 막아 꽃이 피는 단계로 진화한다. 그들은 여러 대학에서 테스트를 받아왔고, 인간, 물고기, 그리고 다른 수중 생물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LG 소닉 제품은 호수, 저수지, 처리공장, 기타 응용분야에서 녹조와 바이오 파울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지난 10년 동안, 1만 개 이상의 제품이 54개국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 이미 WssTP 수상혁신상, 아쿠아텍 혁신상, 블루테크 기술혁신상, 쉘 라이브위어상 등 복수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potable-water/article/14067736/lg-sonic-recognized-for-social-responsibility-environmental-awareness) /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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