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랑세스, 국제물회의서 최신 물기술 선보인다

글로벌 기업 랑세스(Lanxess)의 LPT(Liquid Purification Technologies) 사업부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물회의(International Water Conference)에서 공정수, 식수 및 폐수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랑세스는 이온 교환 수지, 산화철 흡착제 및 최신 고성능 역삼 투(RO) 멤브레인 및 한외여과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랑세스의 레바플러스(LewaPlus) 소프트웨어는 이온교환수지(IX) 및 역삼투(RO) 멤브레인 시스템으로 수처리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한 가지 디자인으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랑세스는 개선된 염수처리 기능을 갖춘 RO 멤브레인, Lewabrane RO B400 HP 및 Lewabrane RO B440 HP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외여과(UF) 멤브레인은 프랑스 기업 폴리멤(Polymem SA)과의 계약으로 북미서 사용가능한 랑세스 제품군에 추가된 제품이다. 

기가멤(Gigamem) 한외여과 모듈은 한외여과를 위한 운영비용을 줄이면서 영구 친수성 소재를 갖춰 오염 가능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여과 공정을 보장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lanxess-presents-latest-water-technology/) /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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