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 주 최초 물 은행 설립

샌디에이고는 캘리포니아 최초의 상하수도용 용량은행을 만들어 양조장과 생명공학회사들이 이전 공장에서 초과한 상하수도용량을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역량 은행을 승인했는데, 이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하수도와 수도 인프라의 값비싼 확장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울 혁신적인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도시는 이들 업체가 수년 동안 도시의 상하수도 시스템에 연결했을 때 구입한 제조 업체로부터 수백만 갤런의 초과 급수 및 하수 용량을 구매하게 된다.

과잉 수용량을 은행에 배치하고, 지역 시설을 확장하거나 개방하고자 하는 생명공학 회사, 양조장 및 기타 수자원 의존 사업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ter-utility-management/asset-management/article/14071227/san-diego-creates-states-first-water-sewer-capacity-bank) / 201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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