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우록스, 새로운 산업용수 처리기술 발표

플로우록스(Flowrox)는 직접 플라즈마 산화를 산업용 제품으로 바꾸는 산업용 수처리 기술인 코로나(Corona)를 론칭했다.

플로우록스가 지난 주 아쿠아테크 암스테르담(Aquatech Amsterdam)에서 선보인 이 기술은 올해의 아쿠아테크 혁신 상(Aqutech Innovation Award) 최종 후보기술에 올랐으며, 오존, UV 및 화학 처리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로우록스의 코로나 기술은 물과 직접 접촉하여 화학물질을 열을 사용하지 않고 플라즈마로 대체하여 용존 유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산업용 수처리 기술이다. 플라즈마 생성 산화제는 물을 소독하면서 색상, 악취 및 유기 잔류 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코로나의 원자로 노심은 어려운 폐수의 유입을 허용하며 산화제를 생성하여 물로 전달하기 위해 공기 전처리 또는 압축기가 필요하지 않다. 원자로 노심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움직이는 부분이 없으며 플라즈마 전극은 공정에 의해 부식되지 않는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flowrox-technology-uses-nonthermal-plasma/) / 2019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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