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비, 마이크로비 MNE 기술 개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녹색 기술 회사인 마이크로비는 스코틀랜드 워터와 손잡고 팔커크 인근 센터에서 6개월 동안 이 과정에 대한 시험을 실시했다. 

실험의 주요 목적은 마이크로비의 MNE 기술이 대표적인 유출 동의 요건인 최소 20mg/l의 총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와 최소 5mgN/l의 TSS(총 부유물질)의 치료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또한 마이크로비 MNE가 최종 유출물에서 암모니아 양을 줄이고 BOD와 TSS를 5mg/l, 암모니아를 1mgN/l로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달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기술은 폐수의 오염물질을 소비하는 특별히 선정된 자연발생 박테리아를 사용한다. 그것은 이러한 박테리아들이 더 효율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기 위해, 생물분석학으로 알려진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그것은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이 좋은 박테리아가 나쁜 박테리아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도록 고안되었다.

이 기술은 생산되는 슬러지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은 박테리아 생식이 제한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생체촉매의 결과로서 일어난다. 슬러지를 줄이면 바이오 솔리드를 관리하기 위한 에너지, 운송 및 화학적 요구 사항이 감소하고, 그 결과 치료 과정에 필요한 공간이 훨씬 줄어들게 된다. 

실험 결과는 마이크로비 MNE 프로세스가 높은 흐름과 높은 유기 부하 속도에서 암모니아와 수용성 BOD를 검출 수준 이하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이크로비의 폐수 기술은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비해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것은 더 작은 환경발자국을 필요로 하며 생물학적 고형물을 생성하지 않으며, 동시에 BOD, 암모니아, 인, 질산염을 제거한다. 솔루션은 사용하기 쉽고 기존 인프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wastewater/article/14071830/wastewater-treatment-trial-of-microvi-shows-promising-results)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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