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도 하수도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하수처리장, 주민친화시설로 이미지 개선 호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충남도 상하수도사업 성과보고회 시상식에서 하수도부문 충청남도지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 및 관리로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공헌한 아산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손꼽았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신·증설 사업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 시민과 관광객의 쾌적한 주거 환경개선 및 공중 보건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로 상부는 편안하고 쾌적한 가족 쉼터로 탈바꿈하고 도서관 및 축구장 등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기피시설이던 하수처리장을 주민친화시설로의 이미지 개선에 선도적 나아가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용일 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인 도시발전에 따른 인구증가 및 주변 환경 변화에 맞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자연과 개발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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