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De.mem, 116만달러 BOO계약 체결

De.mem Ltd는 싱가포르에서 약 116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BOO(build, own, operate) 계약을 체결했다.

호주·싱가포르의 수처리 및 폐수처리 기업인 De.mem Ltd는 스위스 풍미 및 향료 제조업체 지보단(Givaudan)의 싱가포르 플랜트에서 컨테이너 식수·폐수 처리 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다. De.mem 시스템은 처리된 폐수가 공공 하수 시스템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고객의 생산 공정에서 생성된 폐수를 처리한다.

De.mem의 멤브레인 기술은 처리 과정에서 핵심 단계가 될 것이다. 이 시스템은 De.mem의 폐수 처리 화학 물질도 사용한다. 

De.mem은 최근 독일 폐수처리 화학제품 공급업체 구텍 인더스트리 언드 아붜서텍닉(Geutec Industrie-und Abwassertechnik GmbH)를 인수했다. 

이 새로운 BOO 계약은 지보단과 De.mem과의 두 번째 주요 프로젝트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demem-awarded-a17mn-boo-contract-in-singapore/) /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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