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로테르담서 최초 제로브라인 파일럿 출시

EU가 자금을 지원하고 폐수에서 미네랄과 금속을 회수해 재사용하여 식염수 폐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로 브라인(Zero Brine) 프로젝트는 유럽 최대의 석유 화학 클러스터 중 하나 인 로테르담 항구에서 첫 파일럿 단계를 시작했다.

순환 산업 프로세스는 EU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 자원 효율적인 경제를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다. 폐수에서 모든 자원을 회수하면 자원 보존 및 공급 보안이 강화된다.

탈염수는 로테르담 항구의 많은 산업 처리 시설에 필요한 필수품이다. 이 물은 유럽에서 가장 큰 탈염 생산 시설 중 하나인 Evides DWP에 의해 공급된다. 현재의 기술은 다른 기술과 함께 역삼투(RO)와 결합된 이온 교환 연화를 사용한다.

로테르담 항만 기술은 네덜란드 수처리회사 Lenntech(나노여과), National Technical University of Athens(증발기) 및 Palermo University(크리스탈 라이저)를 포함한 프로젝트 컨소시엄 멤버가 제공했다. 이 기술은 실험실 및 벤치 규모로 그리고 지난 1 년 동안 산업 파일럿 규모로 개별적으로 개발 및 테스트되었다. 파일럿은 델프트 공과 대학(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컨트롤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zero-brine-launches-first-pilot-in-rotterdam/) / 2019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