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스빌 워터, 아이트론 분석 솔루션 사용

유틸리티와 도시가 에너지와 물을 관리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 아이트론(Itron, Inc.)은 루이스빌 워터 컴퍼니(Louisville Water Company)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켄터키(Kentucky) 및 주변 지역은 물 사용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가 현대화된다.

이 유틸리티는 아이트론의 OpenWay® Riva IoT 솔루션을 배포할 예정이며, 약 2억8천 미터를 OpenWay Riva 수중 통신 모듈로 교체하는 등 새로운 유형의 통신 기술로 전자 방식으로 캡처하여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다. 이 유틸리티는 아이트론의 분석 솔루션을 사용하여 물 손실을 감지하여 고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루이스빌 워터의 부사장 데이브 보겔 (Dave Vogel)은 “우리의 사명은 고객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물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아이트론의 IoT 솔루션 및 분석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물손실 감지를 개선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트론 네트워크 솔루션 수석 부사장인 쉐어린 무어(Sharelynn Moore)는 “루이스빌 워터와 협력하여 고객이 물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리소스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것은 아이트론의 워터 솔루션으로 유틸리티가 보다 풍부한 세상을 만들 수는 방법의 또 다른 예”라고 밝혔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smart-water-utility/article/14073134/louisville-water-company-contracts-with-itron-to-improve-operational-efficiency) / 2019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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