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 인터스트리즈, 새로운 R&D센터 설립

도레이 인터스트리즈(Toray Industries Inc)는 일본 오츠(Otsu) 시가(Shiga) 플랜트에 새로운 R&D 혁신센터를 설립했다.

이 새로운 시설은 도레이의 글로벌 연구를 기능성 소재 본부로 이끌 것이다. 도레이는 첨단 의료, 재생에너지, 여과 및 분리 시스템 및 기타 환경 및 라이프 스타일 혁신 분야에서 고급 재료, 장치 및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의 국내 및 해외 생산·판매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에 참여하고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R&D 혁신센터는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통합 리서치 빌딩은 재료, 아이디어 및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기 위해 통합 리서치를 수행하고 데모 리서치 빌딩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이핑, 평가 및 데모를 통해 실증적 리서치를 수행한다.

도레이 사장 아키히로 닛 카쿠(Akihiro Nikkaku)는 이 센터는 “기후변화, 물부족 및 자원 고갈과 같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또한 전 세계 대학 및 공공 연구 기관과 공동 연구 및 개발 공동 작업을 수행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혁신 할 수단으로 사용할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가 플랜트는 도레이가 192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toray-looks-to-the-future-with-new-rd-centre/)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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