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수처리 후 남은 중금속 마이크로파로 처리

플로리다 주립 대학 연구 팀은 하수 처리 후 남은 고체 폐기물인 독성 중금속을 바이오 오일에서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새로운 방법은 마이크로파를 통한 짧은 회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방법은 기존 방법에 비해 바이오 오일에서 납의 3배를 제거하고 총 처리 비용을 60%이상 절감할 수 있어 비료 생산을 돕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정 토양과 물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가능한 공학적 해결책이 되었다.

지구의 인구가 증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함에 따라, 전 세계의 하수 처리 공장들은 더 많은 바이오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부산물은 종종 매립지나 소각로에서 처리되지만, 처리 과정 자체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이나 2차 오염과 같은 해결책에는 단점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바이오 오일을 비료의 원료로 사용하여 농업에서 제2의 생명을 찾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모든 바이오 오일의 약 절반이 재활용된다.

폐기나 재활용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가지 장애물은 높은 원자 무게 때문에 명명된 중금속의 존재이다. 이 잠재적인 독소들은 바이오 오일로부터 환경으로 스며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추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추출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Chen과 그의 팀은 바이오 가솔린에 중금속을 부착한 결합을 깨뜨리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계산했지만, 바이오 가솔린 자체를 파괴하지는 않았다. 전자기 스펙트럼 어딘가에서 첸의 연구 팀은 적정한 양의 에너지를 가진 방사능을 발견했다.

마이크로파로 처리한 후에 연구원들은 전통적인 추출물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적은 양의 처리 화학 물질로 바이오 오일에서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article/14073748/microwave-treatment-is-an-inexpensive-way-to-clean-heavy-metals-from-treated-sewage)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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