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FPAS 중간 권고안 발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주 EPA의 PFAS 실행계획에 따른 우선조치인 퍼플루오르옥탄산염(PFOA)과 과불화옥테인술폰산(PFOS)로 오염된 지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중간 권고안을 발표했다. 과불화화합물(Per-Polyfluoroalkyl)을 다루기 위해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연방기관과 주 정부는 EPA에 이 문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으며 EPA는 그 약속을 준수하고 있다. EPA는 2019년 4월 초안 지침에 대한 공개 의견을 검토한 후 PFAS 독성에 대한 이용 가능한 데이터와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이러한 임시 권고안을 최종 확정하고 있다. PFAS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EPA는 독성 정보, 시험 방법, 실험 방법, 분석 방법, 노출 모델 및 치료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평가하며, 이 종류의 화학물질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른 연구 노력들 중 하나이다. 다른 PFAS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게 되면, 기관은 이 다른 물질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킴에 따라 추가적인 권고사항을 고려할 것이다.

이러한 임시 권고사항으로 EPA는 현재 또는 잠재적 음용수 공급원인 지하수를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공중 보건 영향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이 지침에서는 다음을 권장한다.

•1조당 40ppm의 선별 수준을 사용하여 현장에 PFOA 또는 PFOS가 있는지 판단하며 추가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스크린 레벨은 오염 수준이 현장의 추가 조사를 보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위험 기반 값이다.
•주는 MCL 또는 기타 적용 가능한 관련 및 관련 요구사항(AR)이 없거나 충분히 보호되지 않는 음용수의 현재 또는 잠재적 공급원인 오염된 지하수에 대한 예비 교정조치 목표(PRG)로 EPA의 PFOA 및 PFOS 평생 먹는 물 건강 권고 사항 수준 70pp를 사용한다.
• PRG는 일반적으로 초기 정화 대상이며, 더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현장 고유 기준으로 조정할 수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potable-water-quality/article/14074138/epa-releases-pfas-groundwater-guidance-for-federal-cleanup-programs) /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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