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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특집] Ⅱ. 국가·유역 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
2020년 01월 02일 (목) 09:34:42 워터저널 webmaster@waterjournal.co.kr

2020년 신년특집     .  [전문가 토론] 국가·유역 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


“국가물관리위원회·유역물관리위원회,
실질적 의미의 통합물관리 실현 위해 노력해주길”

물 관련 5개 학회 회장단, ㈔국회물포럼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서 요청

지난 2018년 6월 「물관리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이에 근거한 국가물관리위원회와 4개의 유역물관리위원회가 각각 2019년 8월과 9월에 출범했으나 아직까지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 또한 물관리 정책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물포럼(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창립 1주년을 맞아 국가·유역 물관리위원회의 2020년도 활동계획을 포함한 장·단기 과제를 들어보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국회물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과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기조발제를 했다. [발표 주요내용은 『워터저널』 2019년 12월호 참조]

이어 장덕진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는 대한상하수도학회 구자용 회장, 대한환경공학회 최희철 회장, 한국수자원학회 전경수 회장,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윤성택 회장, 한국물환경학회 김경민 부회장 등 물관련 5개 학회 회장단과 국회물포럼 독고석 운영위원장 등 6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과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토론자들은 실질적 의미의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물관리위원회와 각 유역 물관리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국가 물관리 기능과 업무가 환경부로 완전히 일원화되지 못하고 여전히 여러 정부부처로 흩어져 있는 것을 하루빨리 통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토론 내용을 특집으로 게재한다.

[특별취재반 = 배철민 편집국장, 동지영·배민수·추유경 기자]

[『워터저널』 2020년 1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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