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루필드, 물관리 비용 170억달러 성장 예상

블루필드 리서치(Bluefield Research)는 수압 파쇄에 대한 물관리 비용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평균 17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공급 및 처리 요구 확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모 펀드 및 국부 자금으로 운영되는 다수의 중류 수자원 회사가 앞으로 다가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블루필드의 새로운 보고서인 미드스트림 물관리(Midstream Water Management : US Hydraulic Fracturing Strategies, Solutions,&Outlook)에 따르면, 수압 파쇄법 부문의 물관리는 2017년 이후 꾸준한 클립을 유지해 왔다. 급수, 수송, 처리, 저장 및 처분에 대한 지출은 연간 117억4천만 달러에서 2019년 말까지 예상 금액이 154억9천만 달러로 약 12% 증가했다.

블루필드 리서치 사장 리즈 티스데일(Reese Tisdale)은 “물관리는 단지 중간 단계의 물관리 및 30개 이상의 사모 펀드 및 금융 회사의 투자 물결을 뒷받침하는 빈약한 곳에서 시작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다”라며 “업계 운송비용의 상당 부분은 순수 물 재이용기, 에너지 서비스, 기술 프로모터 등에 관여하는 57개 이상의 물관리 회사가 산업 가치 사슬을 따라 진출하게 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produced-water/article/14074328/hydraulic-fracturing-market-forecasted-to-grow-17b-through-2028) / 2020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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