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자일럼, 싱가포르에 종합 센터 설립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 기술 회사인 자일럼은 싱가포르에  물, 폐수, 에너지 기술을 위한 새로운 종합 센터를 설립했다.

회사의 지역 R&D 능력을 새로운 자일름 기술 허브 싱가포르(XTHS)로, 지역 지도층 및 직원과 함께 가져온다. XTHS는 지속 가능한 물 기술에 대한 자일럼의 지속적인 투자를 대표하며, 새로운 센터의 연구는 물 분배와 물 그리고 폐수 처리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자일럼이 종합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는 A*STAR의 고성능 컴퓨팅 연구소(IHPC)와의 협업이다. 자일럼은 물 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지식과 컴퓨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대한 IHPC의 전문 지식을 결합할 것이다. 파이프 흐름의 유체-구조 상호작용을 평가하여 SmartBall과 PipeDiver와 같은 자일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연산 유체 역학 모델을 개발한다. 이 모델은 처리공장과 수분배망에 배치될 다른 고급 제품 및 솔루션의 설계와 시험에 적용될 것이다.

종합 센터는 또한 기후 변화와 증가하는 물 수요에 의해 야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PUB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자일럼의 지원을 받을 것이다. 자일럼은 PUB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고밀도 누설탐지 및 상태평가 기술과 같은 공통 관심분야의 기술의 개발 및 구현과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핀포인트 물손실에 대해 연구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potable-water-quality/article/14074661/xylem-expands-regional-headquarters-in-singapore) / 2020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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