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8.14 금 14:44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제보 PDF보기
자세히
> 뉴스 > 지자체소식
     
[수원시] 서호천, 복원 이후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2020년 01월 15일 (수) 09:18:14 워터저널 webmaster@waterjournal.co.kr

[수원시] 서호천, 복원 이후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수원시가 2006~2015년 전개한 ‘서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서호천의 수질을 비롯한 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해 1~12월 서호천 일대(장안구 파장정수장~권선구 서둔동 농대교 8.3㎞ 구간)의 수생태계 건강성·생물다양성·수질 등을 점검한 결과, 2006년 31종이었던 수생식물은 185종, 어류는 4종에서 13종, 조류는 19종에서 31종으로 대폭 증가했다.
 
수질도 개선됐다. 서호천의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수치는 2006년 10.72mg/L(매우 나쁨, V등급)에서 2019년 2.47mg/L(약간 좋음, II 등급)로 낮아졌다. BOD는 하천의 수질등급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수질이 좋은 것이다.
 
수원시는 콘크리트 호안(護岸)을 철거하고, 생태매트를 시공했다. 또 여울·어도(魚道)·낙차공(落差工)·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초기우수(初期雨水) 처리시설과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생태하천복원사업 계획단계부터 (재)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와 협력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해서 하천 유지·관리·정화 활동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하천복원 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서호천의 수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서호천 일대를 지속해서 관리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워터저널( http://www.waterjournal.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워터저널소개 | 제휴안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주)물사랑신문사 우) 138-838 서울 송파구 삼전동72-3 유림빌딩 | TEL 02-3431-016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철민국장
Copyright 2010 워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aterjourn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