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UEZ, 미국에서 가장 큰 물 재이용 시설 운용 계약 갱신

웨스트바진시는 에드워드 C. 리틀 시설을 운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SUEZ와 계약을 갱신했다.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에 있는 작은 시설과 그 세 개의 위성 시설. 총 6천700만 유로의 5년 갱신은 2020년 1월 1일에 시작하여 2024년 말까지 계속된다.

에드워드 C. 리틀 시설은 미국에서 가장 큰 물 재활용 사업 중 하나로, 매일 약 15만㎥의 물을 생산하고, 가뭄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에서 수자원을 절약한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SUEZ는 웨스트바진이 7억 천만㎥ 이상의 재이용수를 생산하도록 도왔다.

이 시설은 웨스트바진 시의 상업 및 산업 고객들의 특정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문·제작해 재이용수를 생산한다. 또한에드워드 C. 리틀 시설은 사우스베이의 해안 지하수 지서지를 태평양의 바닷물 침범으로부터 보호하는 수족관의 물 보충을 위해 재이용수를 활용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reuse-recycling/article/14074734/suez-renews-contract-to-operate-one-of-the-largest-astewater-recycling-plants-in-the-us) / 2020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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