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장안천 정비공사 추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점동면 장안1·2리, 도리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사업인 장안천 정비공사가 금년 3월 착공하여 2021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안천 정비공사는 청미천에서 도리까지 약 2.586㎞ 구간에 총사업비 63억 원을 투자하여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하므로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장안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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