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Isoil, HERA 그룹과 파이프 라인 위험 평가 솔루션 계약

위성 데이터 분석의 선두 제공업체인 레자텍은 이탈리아 파트너인 Isoil 산업 SPA를 통해 선도적인 유틸리티 HERA 그룹과의 파이프라인 위험 평가 구축 계약을 따냈다.

HERA Group은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11개의 지역 공익 사업체가 밀집한 다중 유틸리티 기업이다. 지난해 HERA그룹은 세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Utilities of the World Network)에 가입해 ‘골든 탭’상을 수상했다.

HERA 그룹은 네트워크 역학과 민감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존 기술과 상호 작용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 기술을 사용하여 비수익 용수를 줄일 것을 Isoil에 의뢰했다.

이에 따라 Isoil은 레자텍과 협력하여, 기계 학습 기법과 위성 데이터를 결합하여 고장 위험 지도의 가능성과 결과를 도출하고, 고장의 위험이 높은 관망의 일부를 식별하는 파이프라인 위험 평가 솔루션을 구축한다.

아이에스오일의 Luca Scansetti는 "우리는 실패의 가능성과 심각성을 살펴보기 위해 레자텍의 위성 기술을 구현하는 계약을 HERA 그룹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HERA 그룹은 세계 최고의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이며 항상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레자텍 기술을 사용하여 HERA 그룹은 현장 직원을 담당 구역에 집중시키고 위험이 가장 높은 네트워크 부문에서 업그레이드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고급 데이터 중심 접근법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레자텍의 분석은 물 기업이 누수 감지 활동을 최대 5배 더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단일 누수 발견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위치의 권장사항을 사용하여 동일한 기간 동안 5개의 누수 발견까지. 지상 팀과 센서를 배치할 때 위험 위치를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t 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asset-management/article/14104062/rezatec-isoil-industria-to-provide-satellite-data-analytics-to-italian-multiutility) / 2020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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