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코첼라밸리 수도국에 5천900만달러 융자 지원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코첼라 밸리 수도국(Coachella Valley Water District)에 5천900만 달러 규모의 와이피아(WIFIA) 대출 시행을 발표했다. 이는 우수 채널 개선 금융 지원 지역의 지표수와 공중 보건을 보호하고 더 나은 관리를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서 EPA는 새로 발표된 WIFIA 연례 보고서를 강조했다. 두 가지 조치 모두 EPA의 50주년 기념행사 및 수자원 인프라 투자 및 지표수 보호를 포함하여 미국 해역 보호에 관한 기관의 2월 주제를 지원한다.

미국 환경보호국의 앤드류휠러(Andrew Wheeler)는 “이 새로운 WIFIA 대출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우수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코첼라밸리의 중요한 수자원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면서 “이 대출이 종료됨에 따라 EPA는 1만5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자원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8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총 35 억 달러 이상의 신용 지원으로 15개의 WIFIA 대출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미국 국회의원 라울 루이스(Raul Ruiz)는 “작년 발렌타인데이에 일어난 폭우와 홍수는 지역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폐허를 보여준 예”라며 “이번 EPA의 대출은 홍수를 관리하고 재산을 절약하며 공공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67447/epa-awards-59m-water-infrastructure-loan-to-coachella-valley-water-district) / 2020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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