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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운해이엔씨㈜, 실내 공기정화장치 ‘에어캡스’ 출시
2020년 03월 04일 (수) 09:51:41 워터저널 webmaster@waterjournal.co.kr

 신기술


운해이엔씨㈜, 실내 공기정화장치 ‘에어캡스’ 출시 


세계 최초 ‘아크방전기술’ 적용한 병원성세균·부유바이러스 살균기
7단계에 걸친 연속살균으로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 99% 이상 살균
미국 식품의약국 등록 비롯해 미국 2건, 국내 3건 특허 등록 완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비말(飛沫) 또는 공기를 매개체로 전파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살균하는 특별한 장치를 개발해 널리 보급하고 있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한 ‘아크방전기술’을 적용해 실내 오염공기 정화, 세균 및 부유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갖는 공기정화기 ‘에어캡스(AirCaps)’를 개발한 운해이엔씨㈜(www.aircaps.kr·대표이사 김부열)가 그 주인공이다.

바이러스·세균 등 99% 이상 강력 살균

   
▲ 운해이엔씨㈜의 에어캡스.
‘에어캡스’는 방전부에서 부분전리 플라즈마를 생성시킨 후 대기 속 공기를 전리(이온화)시켜 다량의 AFR(Active Free Radical)을 생성시킨다. 생성된 AFR의 산화·환원성 활성종은 접촉한 오염물질을 산화, 환원, 전자유기, 이온유기반응으로 분해·제거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킨다. 총 7단계에 걸친 연속 살균작용을 통해 바이러스, 병원성 세균, 곰팡이 등을 99% 이상 강력하게 살균한다.

아울러 ‘에어캡스’는 아크방전 시 전계 강도가 15∼20eV인 강력한 에너지가 생성되어 오염공기와 접촉해 해리, 여기(勵起), 이온화, 산화반응 등을 약 1분의 1억 초에서 1분의 1조 초 사이에 폭발적으로 반응시킨다. 단시간 이루어진 반응은 악취물질제거 및 세균살균에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에어캡스’의 공기정화 원리는 자사의 아크방전기술을 활용했다. 아크방전기술은 일반 분진과 일부 세균, 냄새정화 수준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의 공기정화개념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최신기술로, 과거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신종 인플루엔자에서 현재 문제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완벽하게 살균시킨다.

미 FDA 등록 포함 5건의 미국·국내 특허 등록

운해이엔씨㈜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에어캡스 성능분석을 의뢰해 실험실의 60㎥ 챔버에 AIRCAPS-S/DO60모델을 설치하고, 30분 동안 부유바이러스 살균력을 테스트했다. 이때 사용된 균주는 Phi-X174(ATCC 13706-B1)로, 시험 결과 합격 기준 60% 이상인 88.3% 살균력을 나타냈다. 미생물전문기업 ㈜비엔에프코리아에서 실시한 시험에서는 에어캡스에서 나온 바람에 30초 가량 접촉한 손이 접촉하지 않은 손에 비해 70% 높은 살균력을 나타냈다고 검증되었다.

또한 광범위한 병원성세균의 살균과 폼알데히드(formaldehyde), 자일렌(xylene), 톨루엔(toluene),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새집증후군 물질 및 악취물질을 90%까지 처리한다. 일반세균 살균 측면의 시험 성적은 한양대학교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가 실시한 실험에서 2시간 동안 병원성세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살균율 94.5%, 진균 살균율 95.5%로 확인됐다.

아울러 한국건설생활환경실험연구원(KCL) 실험에서 살모넬라균, 폐렴균, 대장균을 비롯해 대표적인 슈퍼 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등이 9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에어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됐으며, 이밖에도 2건의 미국 특허와 3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에어캡스 부유바이러스 저감성능시험 결과서.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에어캡스 부유바이러스 저감성능시험 결과서.

 

 

 

 

 

 

 

 

 

 

 

 

   
▲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획득한 ‘에어캡스(AIRCAPS)’ 특허.

크기별 설치 가능…별도 소모품 필요 없어

현재 운해이엔씨㈜는 ‘에어캡스’의 방전출력을 강화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등 부유바이러스 살균력을 90% 이상 높여 생산·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 사태 이후 서울시 각 보건소, 서울대학병원, 고대 OO병원, 경산보건소, 소방서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병원의 전문센터 수술실, 사회복지관, 지자체, 은행, 연수원 등에 설치되어 있다. 

작고 간편해진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인 면도 한층 강화됐다. 방전 반응을 이용한 공기정화 및 세균 살균으로 별도의 소모품이 필요 없으며, 황사 및 미세분진 제거 기능이 추가된 대용량 개발에도 성공했다. 앞선 보급형(20PY, 35PY)과 Package40, Package60에 이어 대용량(100평∼200평) 제품 출시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공조설비 시에도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병원, 빌딩, 학교 체육관 등 대규모 공간에도 덕트 없이 시공 가능한 제품을 시판 중에 있다. 최근에는 차량 공기정화용, 육류·채소류 등의 저장고에도 설치되고 있으며, 부패균 살균시스템 공급, 신선도 유지 및 저장기간 연장용으로 개발되어 시범 적용되고 있다. 전기 사용료 또한 package40 기준 6천 원/월로 저렴하다.

   
▲ 고대 OO병원에 설치된 에어캡스 모습.

운해이엔씨㈜,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거듭나

   
▲ 김부열 대표(공학박사 및 기계안전·공조냉동기계기술사)는 “에어캡스는 외식업체와 식품공장, 지하상가나 유희시설, 병원, 학교 체육관, 빌딩공조기 빌딩 등에 꼭 필요한 시설로 향후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운해이엔씨㈜는 지구온난화지수가 큰 물질을 분해·제거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관련 특허 및 원천기술을 보유, 관련 산업에 적용하여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당사 관계자는 “‘에어캡스’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편리성과 안전성,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앞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우수 품질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열 대표는 “‘에어캡스’는 병원 및 의료시설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보육시설, 학교, 공공주택을 비롯해 빌딩, 산업체, 저장 및 사육시설, 선박(잠수함), 레스토랑 등 외식업체와 식품공장, 지하상가나 유희시설 등에 꼭 필요한 시설로 향후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운해이엔씨㈜는 살균 및 실내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수술실용 양압기와 실내 공기의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만들어 내부의 오염된 공기 및 세균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음압기를 개발해 코로나19 음압병동에 보급하고 있다.

문의 = 전화 : 031-4925-2777 / 팩스 : 031-492-2328

[『워터저널』 2020년 3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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