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미시간주 학교 식수 내 납 검사 지원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미시간주의 에너지부, 그레이트레이크, 환경부(EGLE)에 학교나 보육시설에서 식수원의 납을 규명하는 지원금 119만 달러를 지급했다.

커트 티디 EPA 지역 5 관리자는 "이 새로운 보조금 프로그램은 미시간 주의 아이들을 납 노출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EPA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면서 "이 자금후원은 미시간주가 납을 찾고 학교와 보육시설이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PA의 학교 및 어린이 보호 보조금 프로그램에 따라 EPA는 음용수 내 납 테스트 구현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4천37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기금은 주와 콜롬비아 구의 학교와 보육 프로그램에서 식수 내 납을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확장하는 자원이다. 이 보조금은 EGLE가 주 전역에 걸쳐 400개의 어린이집의 식수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70372/epa-awards-michigan-119m-to-test-for-lead-in-school-drinking-water) / 2020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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