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 홍수 대비 협정 체결

디트로이트(Detroit) 지구는 미 육군공병단은 이번 봄과 여름 시즌에 예상되는 홍수 사건에 맞서 싸우기 위해 디트로이트시를 돕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전자 서명된 협력 계약은 COVID-19로 인해 제퍼슨 차머즈(Jefferson-Chalmers) 및 제퍼슨 빌리지(Jefferson Village) 인근 지역 디트로이트시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디트로이트 엔지니어 그렉 터너(Greg Turner)는 “디트로이트 지구와 전국 군단이 전염병에 대한 국가의 대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트로이트시와 미시간주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위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지구는 홍수 발생 시 당국을 이용하여 철망 모래로 채워진 바구니 벽 및 샌드백 슬리브를 포함하여 홍수 방지에 직접 도움이 되는 자료를 도시에 제공할 것이다. 직접적인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구는 기술을 지원하지만 도시와 주에서는 이러한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고 유지 보수할 것이다. 디트로이트는 또한 제퍼슨 빌리지 지역 하딩(Harding) 운하 주위에 약 1천500선형 피트 길이의 임시 제방을 건설할 것이다. 디트로이트 지구는 4월에서 5월 초에 완공되는 임시기숙사를 건설 할 예정이다.

홍수 통제 조치는 이 지역의 폐수 처리장이 압도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이 도시의 복합 하수 시스템은 홍수를 포함하여 우수를 하수 시스템으로 수집한 후 처리장으로 운반한다.  홍수가 발생했을 때 공장이 압도될 경우, 해당 지역의 지하실로 하수를 백업할 수 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agreement-signed-to-help-stop-flooding-in-detroit-0001) / 2020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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