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라크, 하수도 GIS로 폐수 운영 개선

워싱턴 클라크(Clark)는 47평방 마일 이상을 포함한 지역의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에게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폐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수도 서비스 제공 업체 중 하나다.

지구 공학부는 지역 전체에 위생 하수도 서비스를 위한 지리 정보 시스템(GIS)을 운영하고 있다. 그들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 중 하나는 새로운 시스템 연결과 하수도 인프라의 건설을 위한 현장 검사를 수행하는 것이다.

현재 매년 1천800여 개의 등가 주거 단위(ERU)를 인프라에 추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준공 단계에서 200개 이상의 개발 및 자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건설 프로젝트에 하수도를 새로 연결해야 하거나 변경해야 하는 경우 건설업자가 특별한 방법으로 지역구에 연락하여 현장 검사를 요청하곤 했다. 이러한 요청이 수신되면 관리자는 사용 가능한 검사자가 이러한 요청을 받을 때까지 보관되는 용지 양식을 생성한다.

디지털 솔루션 개발 분야의 주요 전문가인 톰 세들라크(Tom Sedlacek) GIS 선임 엔지니어링 기술자는 “일부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20%에 달했기 때문에 조사관은 하청 업체에 전화를 걸어 실제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낸 후 그 정보를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는 시험 결과를 기록하고 펜과 종이로 현장 스케치를 작성하는 것을 포함한다. 매번 검사 후 스케치는 사무실로 다시 가져와 관리자에게 제출된 양식에 손으로 복사하여 처리했다. 젖은 상태는 문서로부터 데이터를 전송하고 스케치를 빗속에서 작성된 검사와 올바르게 연관시킬 때 추가적인 데이터 정확도 문제를 야기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asset-management/article/14173022/digitization-drives-roi) / 2020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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