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런포스, 알리바바 반위조상품연합 가입

그런포스는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알리바바 반위조상품연합(Alibaba Anti-Counterfeiting Alliance, AACA)에 가입했다.

2017년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 알리바바가 설립한 이 연합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권리 보유자와 기타 지적재산권 이해관계자를 한 데 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업계 및 기술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알리바바 반위조상품연합은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17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은 14개의 산업 실무 그룹으로 나뉜다. 그런포스는 IP 보호 및 정품 제품의 가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산업재 현재 문제가 있는 상장, 오프라인 협력 및 공격대를 사전에 모니터링 하여 온라인 IP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런포스의 변호인 아스트리드 노르가드 프리스(Astrid Norgaard Friis)는 “알리바바 반위조상품연합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작업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라면서 “우리는 많은 훌륭한 회사들 사이에서이 동맹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수자원 기술을 계속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침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중단하고 동맹의 작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그룹 브랜드 협력 책임자 인 마이클 야오(Michael Yao)는 “알리바바 반위조상품연합을 통해 우리는 저작권 보유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소비자 모두를 위해 IP 보호를 강화하는 다자간 협력 환경을 구축했다”면서 “알리바바는 그런포스가 AACA 회원이 되어 기꺼이 IP 권리를 얻기 위한 공동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grundfos-alibabas-anticounterfeiting-alliance/) / 202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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