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일럼, 유니세프 COVID-19 대응 지원

자일럼(Xylem Inc)의 자일럼의 사회공헌활동 ‘자일럼 워터마크(Xylem Watermark)’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COVID-19) 구호 활동을 위해 유엔아동기금인 UNICEF와 협력한다. 

이 파트너십은 취약한 계층을 위한 안전한 물과 위생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일럼의 COVID-19 대응 지원은 가장 위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중요한 용품을 제공하고 유니세프의 지역사회 건강 프로그램과 청소년 참여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유니세프의 COVID-19 물 및 위생(WASH) 대응은 위험이 적은 저용량 국가를 대상으로 보건 시설, 학교, 가정 및 지역 사회 환경에서 WASH 서비스 및 감염 예방 및 통제(IPC)를 확보한다. 

자일럼의 사장 겸 CEO인 패트릭 데커(Patrick Decker)는 “가족 및 지역사회 보건에서 물의 역할은 기본적이며, 이 COVID-19 기간 동안에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 및 위생에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COVID-19 확산과의 싸움에서 강력한 방어선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가 서로를 돕기 위해 모여 유니세프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추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 특히 가장 취약한 어린이 및 가족 – 그들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xylem-supports-unicefs-covid19-response/) / 2020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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