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새로운 물데이터 투명성 도구 발표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지역 사회, 주 및 국가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구할 수 있는 수질 데이터를 사용자 친화적인 패키지로 조합하는 새로운 도구를 발표했다. 이는 주 및 수상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미EPA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기관이 매달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 도구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에 깨끗한 물과 안전한 식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의 다음 단계를 촉진할 것이다.

미EPA의 물담당 부국장 데이비드 로스(David Ross)는 “트럼프 행정부가 개발한 수로는 투명성을 높이고 미국 국민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최신 도구다. EPA는 미국의 영해를 복구하고 보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있음을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했다.

미EPA의 새로운 우리의 파트너와 대중이 물에 대해 배우고 데이터를 탐색하며, 물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전례 없는 투명성을 제공한다. 지도 중심의 모바일 친화적인 수로는 데스크톱과 태블릿에서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면 크기에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지역 사회, 주 및 국가 차원의 수질 요약을 제공한다.

각 레벨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지역 사회 : 지역 해양의 건강에 대해 배우고, 도전을 파악하고, 바다를 복구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당신의 공동체에 있는 물이 수영이나 생선을 먹는데 적합한지 그리고 그것들이 건강한 수생 생물을 지원하는지 알 수 있다.
• 주(州) : 주를 선택하여 주의 물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특정 수질 평가 요약, 주 전체에 걸친 수질 조사 및 주 음용수 측정 기준 조사를 확인할 수 있다.
• 국가 : 전국적으로 수자원의 품질과 전국적으로 수자원에 대한 주요 과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전국적인 식수 품질과 국가적인 식수 척도에 대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CWA의 줄리아 아나스타시오(Julia Anastasio) 법률 고문은 “수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수질에 투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environmental/article/14178247/epa-releases-new-water-data-transparency-tool) / 2020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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