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파소 워터, 악취 줄이는 기술 선보여

프론테라 리프트 스테이션(Frontera Lift Station)에 사용된 엘파소 워터(ElPaso Water)의 기술은 계속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이번에 열리는 2020년 물환경연합(WEF) 수집 시스템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파소 워터의 폐수 시스템 관리자 데이비드 오렐라스(David Ornelas)는 “자사 기술은 프론테라 리프크 시스템에서 제대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리프트 스테이션은 웨스트 엘파소의 평평한 어퍼 밸리(Upper Valley) 지역에 있으며, 전통적인 중력 폐수 파이프와 달리 폐수를 이동시키기 위해 가압된 주전원에 의존한다.

오렐라스와 폐수처리 관리자 에이드 푸엔테스(Aide Fuentes)는 근처의 John T. 히커슨 용수 회수 플랜트(Hickerson Water Reclamation Plant)에서 악취를 줄이는 기술을 식별하기 위한 최초 사례 연구에 참여했다. 프론테라 리프트 스테이션은 약 10MGD의 폐수를 받아서 3.5 마일 떨어진 히커슨 플랜트로 펌핑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article/14178460/frontera-lift-station-technology-draws-spotlight) / 2020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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