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arbonxt, 미 에너지부 수자원 복구상 수상

Carbonxt는 미국 에너지부(DOE) 수자원 복구상 1단계 수상자 10명 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워터 시큐리티 그랜드 챌린지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저렴한 물의 세계적 수요에 부응하기기 위한 혁신 기술과 혁신을 지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이 두 단계의 경쟁에서 DOE는 WRRF(Water Resource Recovery Facilities) 프로젝트를 위해 다분야 팀의 새로운 시스템 기반 솔루션을 모색한다.

Carbonxt의 레지나 로드리게스(Regina Rodriguez) 박사는 “우리는 이 혁신적인 기술의 상업화를 지원할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미에너지부가 우리의 제안을 인정하고 그것이 초과 영양소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중요하고 불리한 영향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리다는 오랜 비점오염원과의 싸움으로 농업현장, 폐수, 산업공정, 비료 등 물에서 과다한 인산염의 주요 공급원을 밝혀냈다. 이러한 원천의 다양한 특성은 구현하기 어려운 효과적인 해결책을 만든다. 높은 영양소 수준의 위험한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정책과 규제 이니셔티브가 생겨났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79870/fla-company-wins-doe-water-resource-recovery-prize) / 2020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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