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길, 2030년까지 6억리터 물복구 약속

깨끗한 물에 안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사람과 농업에 필수적이다. 낮은 용수 이용 가능성과 수질이 전 세계의 많은 지역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카길(Cargill)은 수자원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용수 관리와 모든 용수 우선 순위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용수 목표를 설정했다.

카길은 △6천억 리터의 물을 우선 순위 워터 쉐이드에 복원 △우선순위 물 유역에서 500만㎏의 수질 오염 물질 감소 △25가지 우선 순위 물에서 안전한 식수 확보 우선순위 시설에서 물관리(Water Stewardship) 프로그램 구현 등으로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고 물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카길 회장 겸 CEO 데이브 매클렌난(Dave MacLennan)은 “세세계는 깨끗한 물, 건강, 영양, 경제적 번영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브는 이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사회에서 수질과 가용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분수령이 직면한 구체적인 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은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지만 세계적인 물문제와 온실 가스 배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 세계 담수의 약 70%가 농업에 사용되고 있다. 카길은 물이용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토양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온실 가스 배출 감소 △수질 개선 △가뭄 극복 능력 향상 △농부 번영 증진 △식량 증대 등을 포함한 많은 상호 연관된 이점들을 가지고 있다.

Cargill의 물목표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esources의 수자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food-beverage/article/14180355/cargill-commits-to-restoring-600-billion-liters-of-water-by-2030) / 202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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