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 시메온 연안 재해 대응 계획 위한 보조금 확보

산 시메온 커뮤니티 서비스 구역(SSCSD)을 관리하는 그레이스 엔바이로멘탈 서비스는 산 시메온 지역의 해안 재해 대응 계획 프로젝트 기금을 위한 보조금을 확보했다. 국립 어류 야생동물 재단이 12만5천 달러, 해양 보호위원회가 12만5천 달러를 지원했다. 13만 달러의 지방해안계획(LCP) 보조금도 캘리포니아 해안위원회로부터 확보헀다. 

이 보조금은 기존 폐수처리장과 시설을 해안 위험구역에서 내륙으로 이전하는 분석 등이 포함된 연안위험계획 수립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해안 지역사회의 복원력을 높이고 해안 위험 영향을 줄이는 한편 야생동물 개체군 증가와 서식지를 보호한다. 토종 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해안 생태계를 보전하는 작업도 병행된다.

찰스 그레이스 그레이스 엔바이로멘탈 서비스 사장은 "비용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우리는 프로젝트 자금 확보를 위해 수많은 보조금을 계속 신청하고 있다"면서 "이는 고객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상당한 절감 효과를 제공한"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81116/san-simeon-community-services-district-secures-grants-for-coastal-hazards-response-plan-project) / 2020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