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페데라시온 해변 수질 모니터링 프로젝트 성공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 주의 북동쪽에는 살토 그란데 댐에 의해 형성된 저수지 옆에 자치단체 페데라시온(Federación)이 있다. 도시의 항구는 정기적으로 남조 식물(시아노박테리아)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 강한 악취와 미관상 좋지 않아 도시 해안 지역의 휴양 지역과 수질에 영향을 미쳐 이 지역의 관광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코미시온 테크니카 믹스타 데 살토 그란데(Comisión Técnica Mixta de Salto Grande)가 해수욕장에 대한 경계와 상설 연구를 늘려 2016년 녹조 조절 방법론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연구한다는 목표 아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사이에 LG소닉의 MPC-Buoy를 띄운 경험이 있다.

협력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살토 그란데의 환경 관리 지역 전문가들과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파쿤도 보르데 환경 담당자는 "MPC-Buoy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에서 얻은 데이터를 실험실과 비교했고, 수질 평가를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적절한 도구로써 현장 센서(실시간)로 이러한 유형의 기술을 검증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지역에 맞는 시간과 형태의 정보 관리를 가속화하고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오픈워터 시스템에서는 LG소닉이 기존 시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utilities/article/14180909/successful-beach-water-quality-monitoring-project-in-federacion-argentina-completed) / 2020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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