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볼링그린, 폐수처리시설 운영업체로 인프라마크 선택

인프라마크 LLC(Inframark LLC)는 플로리다주 볼링그린(BowlingGreen)의 운영 및 유지 보수(O&M) 서비스를 위해 5년 계약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사업은 수집 및 분배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근 산업 시설에 재이용수를 제공하는 역삼투 처리 공장과 첨단 폐수 처리 시설을 포함한다.

이 도시는 역사적으로 시스템 자체의 운영을 관리해 왔지만, 계약 기간 동안 자격 있는 인력과 예산 확보를 위해 인프라마크와 완전한 서비스 협력 관계를 맺기로 결정했다. 이 협력 관계는 2020년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볼링 그린의 추가 설립은 인프라마크가 플로리다에 진출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회사는 현재 세인트를 포함한 17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인프라마크는 16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프라마크 부사장 래리 말콤(Larry Malcom)은 “이 파트너십은 풀 서비스 유틸리티 운영에 대해 입증된 기능과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면서 “미국 전역에 걸쳐 중요한 물과 폐수의 필요를 지원하는 300건 이상의 장기적인 O&M 계약으로 구성된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article/14181259/city-of-bowling-green-fla-selects-inframark-for-water-wastewater-operations) / 2020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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