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엔드레스 하우저, 올해의 글로벌 액체 분석 기업 선정

엔드레스 하우저(Endress+Hauser)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글로벌 액체 분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엔드레스 하우저는 2004년 메모센스(Memosens) 센서를 도입하여 디지털 계측 및 솔루션 시장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 기술은 측정값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접촉없이 송신기로 전송함으로써 액체 분석 개념을 재정의한다. 이 회사의 리퀴라인(Liquiline) 플랫폼과 메모센스 센서는 플러그 앤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Heartbeat 기술을 통해 지속적인 진단과 쉬운 검증이 가능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분석가 자나니 밸라순다르(Janani Balasundar)는 “엔드레스 하우저는 추가 진단 및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센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드레스 하우저는 분석기를 통해 주요 유지 보수 문제를 제거한다. 리퀴라인 시스템 CA80PH orthophosphate 분석기는 낮은 시약 소비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자동 보정, 자동 청소 및 도구가 필요없는 유지 보수를 통해 높은 장비 가용성을 보장한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press-release/14181413/endresshauser-endresshauser-recognized-as-global-leader-in-liquid-analysis) / 2020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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