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센트리시스, 덴버 지역 폐수처리시설에 원심분리기 8대 납품

북미의 대표적인 디캔터 및 원심농축기와 탈수장치 제조업체인 센트리시스사는 미국 덴버의 메트로 폐수 매립지구("메트로 지구")에서 8대의 CS26-4 디캔터 원심분리기를 주문하기 위한 선적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원심분리기들은 기존 노후화된 장비를 대체하게 될 것이며, 이 구역이 새로운 생물학적 인(P) 제거 공정에 돌입함에 따라 로버트 W. 하이트 폐수처리시설의 성능과 용량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센트리시스는 레이크우드, 환경 컨설턴트 브라운앤콜드웰과 함께 이 처리시설의 새로운 원심분리기 설계 레이아웃에 대해 긴밀히 협력했다. 모든 구성은 WI 기반 시설인 센트리스의 케노셔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되며, 미국에서 건설될 것이다. 

Centrisys CS26-4 디캔터 원심분리기는 다음을 제공한다.
•크기 규격에서 원심분리기의 가장 작은 발자국
•최대 400gpm의 공급 용량
•가장 낮은 설치 HP(150)HP) 크기 사양
•고형물 처리량 증가, 폴리머 소비 감소
•미국 원심분리기 서비스 및 수리 시설
•G-볼륨 및 토크 고용량

1961년 메트로 지구의 첫 시설인 로버트 W. 하이트 폐수처리시설은 하루 2억2000만 갤런의 처리 능력을 갖추었다.

2년 전 메트로 지구 북부에 있는 시설에 센트리시스 CS26-4 데칸터 원심분리기 2대를 설치한 데 이어, 센트리시스는 메트로 지구에서 환경 내 인 유출 수준 감소 등 가장 지속 가능한 관리 접근방식을 찾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press-release/14181652/centrisys-secures-order-from-robert-w-hite-treatment-facility-in-denver) / 2020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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