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새로운 PFAS 연구에 5백만 달러 지원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미국 전역의 농촌 지역 및 농업 운영에서 수질과 가용성에 대한 PFAS(Per-Poly-Fluoralkyl)의 잠재적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3개 기관에 480만 달러의 연구비를 발표했다. 이러한 수여는 PFAS Action Plan을 이행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에 기초한다. PFAS Action Plan은 새롭게 부상중인 우려되는 화학물질을 다루기 위한 가장 종합적인 계획이다.

앤드류 휠러 EPA 행정관은 "EPA는 농업과 농촌 경제가 목장, 농장, 농촌 사회에 대한 PFAS의 잠재적 영향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첨단 연구를 지원한다"면서 "이 연구는 연방, 주 및 지역 수준의 동료들이 PFAS가 개인 음용수에 노출되는 위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향후 처리방법과 처리방법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가 받은 연구팀은 농업용수와 바이오솔리드로부터 PFAS를 제거하기 위해 개인 음용수 유정에서의 노출 위험과 폐수 처리 방법 개선 등 농촌 지역의 PFAS 오염, 운명 및 수송의 주요 원인을 조사할 것이다.

인디애나 대학교는 식수를 위해 개인 관정에 의존하는 농촌 지역사회에 대한 노출 위험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 웰에서의 PFAS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한다.

퍼듀 대학교는 PFAS 발생과 농촌지역 민간 음용정 및 수자원회수시설의 농도, 토지용 폐수 및 바이오솔리드로부터 농촌용수 공급에 대한 PFAS의 상대적 기여도를 조사한다.

조지아 대학교는 농촌 지역의 음용과 농업 응용에 안전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물, 폐수, 바이오솔리드로부터 PFAS를 제거하기 위한 첨단 기술로 개선되고 비용 효율적인 처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press-release/14182363/epa-makes-nearly-5m-available-for-new-pfas-research) / 2020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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