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국가 물 재이용 사업 추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국가 물 재이용 사업계획(WRAP)을 지속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도전과제 파악 및 해결방안 지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국 수자원의 안전, 지속가능성, 복원력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데이비드 로스 EPA 부행정관은 "물 재이용이 21세기 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EPA 노력의 중심 주제여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진전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RAP는 EPA와 EPA의 파트너들이 성공으로부터 모멘텀을 구축하여 국가의 물 포트폴리오를 계속 다양화하는 동시에 대대로 우리 물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살아있는 계획으로 설계되었다"라고 말했다.

물 재이용의 미래를 상상하는 대화형 세션에서, 로스 행정관은 물 부족과 물이 풍부한 지역의 지역사회, 농업 및 기업들이 현재와 미래의 필요에 따라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 점점 더 재이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재이용을 위한 비전을 요약한 발언을 했다.

RAP는 우리 나라의 수자원의 보안, 지속가능성 및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연방, 주, 지방 및 기타 물 분야 이해관계의 스펙트럼에 의해 주도되는 37가지 특정 행동을 식별한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water-reuse/article/14183586/epa-seeking-input-for-national-water-reuse-action-plan) / 2020년 9월 16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