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유해적조 연구에 6백만달러 투자
유해적조를 일으키는 원인과 환경 문제 대처에 6백만 달러 쓰일 것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일곱개 기관에 648만7천188달러를 투입해 유해적조(HAB)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조취를 취했다. 이날 발표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 직속 EPA는 유역 내 과잉 영양소를 줄이기 위한 연구 방법에 85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앤드류 휠러 EPA 청장은 "유해적조는 50개 주 전체에 걸쳐 인간의 건강, 환경,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과도한 유해적조의 발생을 통제하고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지식을 확장함으로써 식수와 레크레이션 수역을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불였다.

 

휠러 청장은 국가의 긴급한 물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해역의 과잉 영양소를 예발하고 완한하는 데 집중했다. EPA는 유해적조를 더 효율적으로 발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 중소기업 혁신 연구 기금을 수여했다.

 

또한, 호수와 저수지에 대한 영양 기준 초안을 발표하고 미시시피 강과 아차팔라야 강 유역의 과잉 영양소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계획을 시행하는 주를 돕기 위해 2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의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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