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앤휴멜, 사상 최대 규모 ‘Bio-Cel MBR’ 수주

독일 만앤휴멜(Mann + Hummel) 멤브레인 솔루션사업팀이 336개의 Bio-Cel L-2 MBR 모듈(멤브레인 면적 1만6천㎡)을 사용해 중국 푸젠성 하·폐수처리장 용량 업그레이드 및 확장 사업에 나선다.

사상 최대 규모의 ‘Bio-Cel MBR’ 수주다.

이 프로젝트는 하·폐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을 기존 4만㎥/일에서 8만㎥/일로 두 배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확장된 플랜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방류수 수질기준 또한 1등급 type A(first-class type A)에서 Class IV 지표수 수질(Class IV surface water standard)로 향상된다.

만앤휴멜사의 ‘Bio-Cel MBR’은 적층복합재 플랫시트 MBR로, 중공사막 모듈과 플레이트­프레임 플랫시트(plate-and-frame flat sheet) 멤브레인 모듈의 장점을 모두 갖는다. 멤브레인은 한외여과(UF) 기술을 사용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mannhummel-wins-largestever-biocel-mbr-order/) /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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